숨기고 싶어도 숨길 수 없는/일기

각자의 시간은 흐른다

심심한 똘이장군 2017. 6. 13. 22:06

 

술이 생각나는 날, 시간.

나와는 다른 공간과 사람들과 있는 그들이 부러운 때,

마침 비오는 창밖을 보며,

빈둥빈둥 있는 지금이 안락하기도 하다.

그리고 창밖의 젊음들이 부럽기도 하다.

시간은 열정을 조여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