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접하게 된/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

심심한 똘이장군 2006. 5. 17. 13:40

 

 

최강희, 박용우

영화로써는 그리 익숙하지 않은 두 배우가

너무나 천연덕스럽게 연기를 하네..ㅋㅋ

 

여성스러운 살인자 (최강희)와

소심한 대학강사 (박용우)

 

처음엔 별 기대안하고 갔는데, 그런대로 웃을수 있고 심각하지 않게 해주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