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기고 싶어도 숨길 수 없는/일기 당신을 봅니다 - 박석구 심심한 똘이장군 2006. 5. 24. 15:37 당신을 봅니다.당신의 얼굴을 봅니다.당신의 눈을 봅니다.당신의 눈에 비치는울고 싶은 나를 봅니다.눈을 꼬옥 감고내 가슴속에서박꽃처럼 웃고 있던그 옛날의 당신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