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떠나고 싶은 여행/서울
북악산길, 최순우 옛집
심심한 똘이장군
2017. 10. 6. 16:43
뒹굴뒹굴도 지쳐서,
오른 북악산길.
미세먼지인줄 알았더니 다행히 비구름이 낀 청명한 날씨였다.
저 멀리 용문산과 불암산, 롯데타워 넘어 성남과 김포방향까지 보이는 선선한 풍경.
성북동 최순우옛집에서의 쉼도 좋다
고택의 작은 마당은 하늘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