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치과병원/서울대학교치과병원
서울대치과병원 '보철과 진료실' 이전
심심한 똘이장군
2009. 3. 3. 15:36
서울대치과병원 '보철과 진료실' 이전 | ||||||||||||||
8개월간의 리노베이션 완료…지난 20일 진료실 이전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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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보철과 명예교수를 비롯한 병원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이전식에서는 장영일 병원장과 이재봉 치과보철과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각종 축사가 이어졌다. 축사는 대한치과보철학회 김인철 고문과 신상완 현 회장, 김병찬 치과보철학 교실 동문회장이 진행했으며, 이전을 축하하는 케익커팅식과 축하연주, 진료실 라운딩이 순서대로 이어졌다. 치과보철과는 이번 리노베이션 공사를 통해 진료실 면적이 543.38㎡에서 737.29㎡으로 증가해 193.91㎡이 확장됐다. 전공의 기공실도 52.34㎡에서 61.49㎡로 9.15㎡이, 중앙기공실은 136.66㎡에서 180.98㎡으로 44.32㎡로 확장되는 등 총면적이 리노베이션 전보다 약 296.38㎡(74.83평)로 확장됨에 따라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진료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공간 확장 뿐 아니라 환자의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도록 유니트 체어마다 개별 차단막을 설치해 안정적이고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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