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접하게 된/기타
스파게티랑 리조트
심심한 똘이장군
2013. 9. 21. 17:44
귀경후 나른한 오후. 단편소설도 좀 읽고. 콜라와 까르보나라 크림스파게티, 닭가슴 크림스파게티, 얼큰해물리조트까지... 아쉬운 듯 모자란 양이지만 천천히 드리워지는 먹구름과 선선한 바람 맞는 이 시간도 좋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