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접하게 된/영화
회사원
심심한 똘이장군
2013. 1. 7. 08:56
회사원 (2012)
6.7
소지섭이라는 배우만 기억에 남네요.
살인청부업을 하는 회사의 회사원이라는 신선한 설정에도 불구하고,
그냥, 때려 부수고 죽이는 것으로 끝난 것 같은 영화..
액션장면만 무수히 펼쳐지는...
회사생활의 비애를 홀가분하게 떨쳐내고 싶은 건가?
가정의 행복이 필요했던 건가?
정말 전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