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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떠나고 싶은 여행/경상도

경주 나들이 -문화엑스포 2007-

by 심심한 똘이장군 2007. 10. 3.

사람이 너무너무 많았던 엑스포

할아버지, 할머니, 학생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볼만하다는 생각은 든다.

 

아래는 디자인 도용관련해서 논란이 되었던

정문에서 바라본 경주타워.

 

 

 

 

 

캐릭터 판타지 월드내에서 한컷

 

 

 

 

승현이가 좋아했던 전통문화 체험전

이날은 청송군의 날이었다.

도자기를 만들어 주는 기념행사였는데

사진에 보이는 멋쟁이 분은 문화를 계승하고 계신분이다

 

행사중간에 재료를 준비하고 계시다

 

 

간단히 설명을 하고

 

 

도자기를 만들때는

손가락을 이런 모양으로 만들고,

살며시 재료를 만지면서 모양을 만드는거에요

승현이에게 직접 설명하면서 체험을 하게 해주신다

 

 

안은 깊숩하게 손을 깊어 넣고

손가락을 넓게..

 

 

입구쪽은

손을 얇게 해서 조심스럽게

 

 

승현이가 체험을 하면서

실수를 하는데도 이분이 같이 하면서 모양을 바로바로 다듬는다.

아이들은 모든걸 자기혼자 한것처럼 느낄수 있도록

자신감을 심어주면서

그래서 이렇게 마무리.

 

밑을 잘라서

승현이에게 하나

 

추가적으로

이분 옆에는 연세지긋하신 분이 할아버님이 계셨는데

아이들이 서로 달라는 소리에

선한 웃음을 지으시면서

연신 작은도자기 잔을 만들어 주신다

 

 

도자기 체험이 끝나고

바로 옆에서

찰흙체험행사

옷이며, 손이며 지저분해지는 것은 잠시 잊자

아이들이 이렇게 해맑게 웃을 수 있으니

 

 

 

 

할아버지께

지푸라기를 이용하여

새끼줄도 만들어 보고

옛날에 짚으로 무엇들을 만들었었는지 설명도 들어본다

 

 

 

토우대장 차차 공연장 앞에서

이건물에는 백남준 작품 특별전도 같이 진행되고 있으니.. 참고하시라.

 

그리고 여기 공연은 사람이 많은 관계로 바로 볼 수 있는 경우보다는

대기표를 받아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먼저 대기표를 받아야 할 것은 대기표를 받고

대기시간을 이용해서 다른 공연을 보도록 하자.

 

 

 

중국 문화단 공연

 

 

러시아 퍼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