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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떠나고 싶은 여행/캄보디아12

서 바라이호수, 현지인 주택, 재래시장 서 바라이(West Baray)는 인공 호수이다. 동(東) 바라이가 땅으로 메워져 있는 것과 달리 현재에도 물이 차 있다. 이 호수는 수리야바르만 1세 때 만든 세계최대의 인공호수이다. 남북(南北)의 길이가 2km, 동서(東西)의 길이가 8km정도의 어마어마한 인공호수이다. 이 호수에서 잡히는 어획량만.. 2014. 2. 9.
로사나(ROSANA)쇼 트랜스젠더들의 로사나 공연 한국, 일본, 중국 등의 음악들을 멋지게 공연해 낸다. 1시간 30 여분의 공연을 보면서 저녁시간이 훌쩍 지나간다. 그렇지만 공연의 흥겨움에도 불구하고, 하루전의 예약이 극장주의 업무 미숙으로 인해 앞자리를 앉지 못하는 사태발생. 엄마들의 강력한 항의.. 2014. 2. 9.
톤레삽호수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내륙 어장의 하나인 캄보디아의 톤레삽 호수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호수이다. 이 호수는 6,000년 전에 캄보디아의 지층이 가라앉는 지각작용이 발생했을 때 형성되었다. 지금은 메콩 강이 범람할 때 완충작용을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메콩 강은 일 년에.. 2014. 2. 9.
캄보디아 빅토리아파크(박쥐공원) 흔히 박쥐공원이라고 불리는 빅토리아파크 왕궁의 별장이 있어서 왕이 산책하는 공원이라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정리는 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왕궁의 별장 맞은 편에 있는 호텔도 이름있는 곳인데요. 이 공원이 빅토리아파크라는 정식명칭보다는 박쥐공원이라는 별칭으로 더 유명한.. 2014. 2. 9.
왓트마이사원-킬링 필드 1975년 미군이 베트남에서 철수하자 크메르루주의 폴포트가 정권을 장악하기 위해 수많은 지식인과 정치인, 군인, 양민 200만 명을 학살하였는데 당시 이들의 넋을 위로하고자 세운 사원이다. 농민천국을 구현한다는 명목을 내세운 폴포트는 화폐와 사유재산, 종교를 폐지시켰으며 3년 개.. 2014. 2. 9.
유러피안거리(PUB STREET) 캄보디아 씨엠립에 오면 꼭 들려보아야 한다는 유러피안 거리. 일명 PUB STREET 우리 말로 하면 맥주거리.. 그리고 그와 연결되어 있는 캄보디아 수공예 및 재래시장 밤에는 이곳을 거닐면서 편한 맥주집 한곳에서 시원한 맥주한잔을 마시면서 여행이야기를 하는 것도 이국에서의 큰 즐거움.. 2014.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