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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떠나고 싶은 여행/중국20

상해 황포강 유람 상해 야간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뭐니뭐니해도 황포강 유람선을 타고 상해의 야경을 즐기는 코스 포동지역과 포서지역을 가로지르는 113KM의 황포강을 이용해 상해의 야경을 감상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홍코의 야경보다 좋다는 생각이 듭ㄴ디ㅏ. 특히 낮에 보는 동방명주와 국제파이낸셜.. 2015. 1. 6.
상해 여행 이모저모 세계 어디를 가든 볼 수 있는 대중교통 버스!!! 우리나라와 비슷한 듯 하면서도 다른 듯 우리나라의 버스가 앞부분과 뒷부분의 높이가 같다면 중국은 뒷부분의 높이가 앞부분에 비해서 높은 것이 특색이네요 우리가 상해에서 묵었던 호텔 밤에 보던 모습과는 달리 굉장한 규모를 자랑합니.. 2015. 1. 6.
상해 태강로-예술인 거리, 天成理 거리 우리나라 인사동 또는 파주 헤이리 마을처럼 예술가들이 자리잡은 태강로 예술인 거리 좁은 골목 사이사이로 자신과 작품들의 공간으로 채워진 갤러리 등을 만날 수 있다. 물론 대다수의 것들이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것들이다. 또한 이국적인(중국의 시각에서...) 카페들도 여기저기 들.. 2015. 1. 6.
상해 남경로 남경로는 중국 최대의 번화 거리라 해도 과언이 아닌 곳으로 총길이만 5km가 넘고 각양각색의 상점과 레스토랑, 백화점, 호텔등이 위치하여 주말이면 발을 디딜수 없을 정도로 붐빈다. 남경로는 인민공원을 기준으로 동과 서로 나뉘는데, 남경동로에는 제일백화점이라는 중국 최대 규모.. 2015. 1. 6.
주가각 한 폭의 수채화를 닮았다고 하여 '상하이의 베니스'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주가각' 송원시대부터 유명한 마을로, 각리라고도 불렸다. 상하이에서 서쪽으로 5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14세기 명나라를 건국한 주원장이 권력 다툼의 정점에서 밀려 잠시 몸을 피해 머물렀다고 한다. 그 .. 2015. 1. 6.
항주 성황각, 성황묘 황악루, 등왕각, 악양루와 더불어 이른바 '중국 강남 4대 누각'으로 불린다. 높이 41.6m의 7층 건물로 오나라 왕 손권(孫權)이 진을 쳤던 곳으로 유명한 우산[吳山, 오산] 꼭대기에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의 난간에 오르면 동편으로는 첸탕강(江)의 모습, 북쪽편으로는 항저우의 시가지.. 2015.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