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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떠나고 싶은 여행/중국

상해 태강로-예술인 거리, 天成理 거리

by 심심한 똘이장군 2015. 1. 6.

우리나라 인사동 또는 파주 헤이리 마을처럼 예술가들이 자리잡은 태강로 예술인 거리

좁은 골목 사이사이로 자신과 작품들의 공간으로 채워진 갤러리 등을 만날 수 있다.

물론 대다수의 것들이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것들이다.

또한 이국적인(중국의 시각에서...) 카페들도 여기저기 들어서 있다.

 

 

입구 벽에는 이곳 예술인 거리를 그려놓은 지도도 있다.

꽤 여러갈래의 골목들로 구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좁은 골목길 안이 사람으로 가득차 있는 건 여기도 마찬가지

 

 

 

공예품, 옷 등의 가게와 함께 카페들도 여기저기 자리하고 있다

 

 

전통공예품을 현대화 시킨 가게도 있고,

 

 

유럽풍의 노천카페들도 곳곳에 위치하고 있다

 

 

 

 

신천지 거리와는 다른 분위기

신천지는 레스토랑들이 많다고 한다면

이곳은 가벼운 느낌의 카페들이 좀더 많다...

 

 

 

우리의 눈에 포착된 먹거리들

역시나 포착된 먹거리들은 우리의 입속으로~~~~

역시나 맛깔난다.

내 왕성한 식성 때문일까?

아니면 진짜로 맛이 좋은 걸까?

 

 

 

 

 

 

 

 

 

젖병에 든 형형색깔의 우유는 이색적이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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