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떠나고 싶은 여행/우즈베키스탄15 사마르칸트 - 고구려사신도(아프로시아프 박물관) 오늘 일정의 마지막은 고구려사신도가 있는 것으로 우리에게 익히 알려진 사마르칸트 아프로시아프 박물관 (또는 아프로시욥 박물관) 입니다. 1965년 사마르칸트의 고대 성벽터인 아프로시욥 성터에서 발굴된 별궁으로 추정되는 건물에서 발굴된 벽화를 옮겨서 전시하고 있습니다 박물관.. 2014. 4. 8. 사마르칸트 비비아눔 모스크 비비하눔 사원 (Bibi-Khanym Mosque, 페르시아어: مسجد بی بی خانم; 우즈베크어: Bibi-Xonum machiti)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큰 모스크인 사마르칸트의 비비하눔 모스크는 티무르의 아름다운 왕비였던 비비하눔이 만든 모스크. 총 외벽을 살펴보면 167m.. 2014. 4. 8. MIRZO ULUGBEK 왕과 천문대 MIRZO ULUGBEK 천문대 티무르의 손자였던 울르그벡은 40년간 사마르칸트를 통치했다. 울르그벡은 아미르 티무르의 손자로 사마르칸트의 황금기를 지배했던 위대한 왕이자 학자이다. 그 왕의 천문대가 울르그벡 천문대이다. 1428년부터 1429년까지 독특한 건축양식의 천문대를 만들었다. 그가 .. 2014. 4. 8. 레기스탄 광장 레기스탄(Registan) 광장 3개의 마드라샤로 둘러 싸여 있는 레기스탄 광장 은 오늘날 가장 뛰어난 동양 건축물의 집결체로 꼽힌다. 마드라샤는 중세 이슬람의 신학교를 말하 며, 레기스탄은 '모래 광장'을 의미한다. 마드라샤는 신학과 함께 천문학, 철학, 역사, 수학, 음악 등을 연구하는 종.. 2014. 4. 8. 사마르칸트-루하바드 사원, 구르에미르 영묘(AMIR TEMUR 무덤) 사마르칸트 우즈벡 제2의 도시이며 티무르제국의 수도였던 사마르칸트는 인구 40만명의 유서깊은 도시이다.2,500년전에 세워진 바빌론이나 로마와 동시대에 건설된 도시이며, 타쉬켄트 보다 500여년 앞선 역사를 가지고 있다.BC4세기경 알렉산더대왕이 멀리 마케도니아에서 내습하여 토착 .. 2014. 4. 8. 치과 수술 및 진료 대기, 격려 외래 진료실이 마련된 장소에는 타슈켄트메디컬 아카데미의 역대 기관장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외래 진료가 이루어지는 곳. 현지 의료진과 격려, 담소를 나누기도 하고, 수술팀이 있는 장소에는 구순구개열 수술을 받기 위해 대기하는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있습니다. 아이들의 이 .. 2014. 4. 7. 이전 1 2 3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