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전히 떠나고 싶은 여행/중국

상해 황포강 유람

by 심심한 똘이장군 2015. 1. 6.

상해 야간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뭐니뭐니해도

황포강 유람선을 타고 상해의 야경을 즐기는 코스

 

 

 

포동지역과 포서지역을 가로지르는 113KM의 황포강을 이용해

상해의 야경을 감상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홍코의 야경보다 좋다는 생각이 듭ㄴ디ㅏ.

특히 낮에 보는 동방명주와 국제파이낸셜센터 와는 다른 화려함을 볼 수 있습니다

 

 

 

건물을 활용하여

상해를 알리는 것도 참 멋집니다.

우리도 한강을 이용해 저렇게 꾸민다면 참 괜찮을텐데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한강도 그 폭이나 주변의 건물들을 보면 충분히 아름다울 수 있을텐데요

 

 

 

 

 

주변 건물의 조명과 대비되는 높이와 색상을 통해

동방명주의 아름다움은 더 가치가 높아집니다

 

 

 

 

야간에도 많은 배들이

그들의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운항을 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저런 커다란 유람선을 타고 여행을 하기를 꿈꾸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하는 가족사진

아~~~

그러나 우리의 승현이는 얼굴을 돌립니다.  ㅜㅜ

 

 

그래서 애걸복걸하여

승현과의 사진을 남깁니다.

에휴~~~ 중학생은 힘들어요

 

 

준희와도 한컷

 

 

 

 

미경이와도 한컷

 

 

그리고 형제간에도 한컷

 

 

 

 

황포강 유람선에서의 상해야경은 아름답기만 합니다

'여전히 떠나고 싶은 여행 > 중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해 여행 이모저모  (0) 2015.01.06
상해 태강로-예술인 거리, 天成理 거리  (0) 2015.01.06
상해 남경로  (0) 2015.01.06
주가각  (0) 2015.01.06
항주 성황각, 성황묘  (0) 2015.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