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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떠나고 싶은 여행/중국20

여행 넷째날 - 심천 공원 산책, 아쉬운 귀국 3박 4일의 일정이 휙 지나가버리고 이제 서울로 출발해야 하는 마지막 날의 아침이 밝았다 오늘의 일정은 연화산공원 관람하기 서울에 있는 우리네 남산정도의 의미라고 할까 물론 남산보다는 훨씬 낮고 편이하게 올라갈수있는 구조라 1시간정도면 오르내릴 수 있다 산 정상에는 심천을 개발 발전시.. 2009. 6. 24.
여행 셋째 날 - 심천 소인국 그리고 민속공연 우리 일행의 심천일정을 책임진 영걸 가이드 첫인상은 무뚝뚝하고, 깍두기 머리에 잘못 걸렸다라는 느낌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 괜찮다 오늘의 첫 방문지는 금수중화(소인국) 중국의 다양한 유네스코 문화유산, 관광지들을 축소하여 표현한 곳 제주도에 있는 소인국과 비교해 보면 소인국임에.. 2009. 6. 24.
여행 셋째 날 - 홍콩에서의 쇼핑과 자유시간 홍콩에서의우리의 숙소는 REGAL ORIENTAL HOEL 역시나 실내는 그것이 좀 아쉽다 그렇지만 우리 일행은 작아도 여전히 모두 모여서 하루 마감하지 일명 파티 이제는 패키지 여행상 빠질 수 없는 쇼핑시간 보이차는 먹을만 하기도하고 살만도 하다 점심은 한국식당인 초원에서 한국식으로 냠냠 홍콩 선물용.. 2009. 6. 24.
여행 둘째 날 - 저녁식사, 홍콩의 야경 그리고 야시장 평생을 바다 위에서 사는 사람들의 삼판 수상 마을 그들의 생활수단이 삼판선을 타고 셤완 페리 선착장에서 에버딘을 둘러봅니다 삼판선을 운전하는 그의 모습속에서 우리가 화면으로만 보던 중국인의 전형적인 모습을 떠올립니다 에버딘의 한쪽에서는 그들 삶의 중요수단이 삼판선을 수리하고 있.. 2009. 6. 24.
여행 둘째 날 - 이층버스, 스탠리마켓, 리펄스베이 드뎌 드뎌 홍콩의 이층버스에 탑승 헉! 그런데 오픈버스 우와 무지하게 재미있겠다 GO! GO! 이번 홍콩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오픈이층버스 아이들은 마리오카트를 모는 기분이라 하고 어른은 청룡열차를 타는 기분 더위도 훌훌~~ 기분도 상쾌~~ 셀카도 해보고 아 얼굴이 넘 크다 어이 김기사님 운.. 2009. 6. 24.
여행 둘째 날 - 스타의 거리, 딤섬 홍콩에서의 이동을 책임진 우리의 착한 버스 ^^ 우리 일행이 무척이나 마음에 들어했던 가이드 샘 능숙능란한 가이드 덕에 쉽지 않은 일정을 수월하고, 재미있게 보낼 수 있었다 이 녀석들 여행내내 이렇게 붙어다닌다 야호 드디어 눈앞에 펼쳐진 빅토리아 항 빅토리아 항을 끼고 있는 스타의 거리가 .. 2009.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