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 있는 것이 석굴암..
토함산 석굴암의 부처께서 온 세상을 밝게 비춰주신다죠?
지금은 저렇게 문도 닫혀있고,
사진촬영도 안된다네요.
석굴암 매표소에서부터
주몽목검을 사들고,
신나게 놀면서 산길을 걷습니다.
우리 부부는 나무숲 길의 호젓함을 느껴봅니다
저 산끝이 동해바다에요
그쪽에는 문무대왕릉이 있습니다.
경주가 내륙인줄만 알았는데
동해바다가 이리 가까울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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