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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접하게 된/기타

나는 그를 죽이지 않았다

by 심심한 똘이장군 2007. 8. 14.

권력욕과 재물욕은 언제나 사람을, 사회를 망친다.

나눌 수 있음을, 정의를 생각치 않는 그러한 거대권력들.

그것이 영원한 것은 아님을 모른다.

누군가는 죽고 만다.

손에 피를 묻히지 않았다하여 어찌 죽이지 않았다 할 수 있을까.

 

언젠가는 그도 죽고 말겠지.

언젠가는 진실이 밝혀지겠지.

하지만 그 어디에도 그들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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