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라는 미명하에 개인은 뒤로 숨을 수밖에 없는 현실
문제는 과거의 잘못만이 아니라
그것을 잘못이라고 느끼지도 못하는 것이다.
힘이 있다면
그들을 그놈들을 무시해 버릴수도
바꾸어 줄수도 있게지
하지만
50여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의 힘은
그들보다 못한것이 문제지
하지만 세상은 결국 언제가는 돌고 돌아서
그들이 우리에 의지할 수 밖에 없을 때가 있겠지
문제는 우리의 아픔이 그때까지 기억될 것인가.....
'어쩌다 접하게 된 >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몰룽마의 두사람 4 (0) | 2006.09.13 |
---|---|
8 minutes (0) | 2006.09.07 |
아무도 모른다 (0) | 2006.08.01 |
LION SLEEPS TONIGHT (0) | 2006.07.13 |
180도의 진실 (0) | 2006.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