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궁이라는 서울의 과거공간과
광화문이라는 서울의 현대공간 사이에 위치해 있는 곳
서울역사박물관
훌쩍 다가온 추위에도 불구하고
붉게 물든 단풍이 아름답다
역사박물관의 후문으로 연결되는 길에는
이름모를 식물이
꿋꿋하게 또하나의 역사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역사는 이렇게 반듯하지는 않았겠지만,
한발 한발 그 시대사람들의 노력과 전진으로 이루어졌겠지
그것이 크던 작던
아름답던 투박하던
역사박물관의 한쪽에는
쌈이라는 머물곳이 있다.
역사박물관의 한쪽에
자체로는 아름다우나
왠지 박물관의 외관과는 동화되지 못한 듯한..
경희궁으로 나가는 후문의 통로
역사박물관 인근에는
단아는 레스토랑이 있다.
운치있게 열린 감을 찾아가 보았더니,
이런 아담한 공간이 있다
그 바로 옆에는
가든플레이스가 있다.
독특한 전면의 외관만큼이나
그 안의 공간도 독특하다.
단편영화를 소개하는 책자와
이름을 들어보기 쉽지 않은 행사들 소개.
또다른 새로운 공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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