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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접하게 된/기타

외로운 나무

by 심심한 똘이장군 2011. 11. 4.

바닥에 떨어지지 않게 그렇게 조심해서 보듬은 보람도 없이 낙엽되어 떨어진 잎위로 나무는 외로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