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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접하게 된/음악

조수미 파크콘서트 'One Night in Paris'

by 심심한 똘이장군 2018. 9. 9.

조수미 파크 콘서트

 

'one Night in Paris'

 

화창한 가을 하늘, 선선한 밤바람을 타고 울려퍼지는

 

아름다운 선율과 목소리들.

 

사람의 목소리가 역시나 아름답다.

 

그리고 가을에 어울리는 아코디언 소리.

 

파리에서의 하룻밤을 보내는 듯 하다.

 

 

그리고 슈주 려욱의 깜짝 공연.

 

쏘리쏘리도 관현악으로 편곡하니 새롭다.

 

 

일요일도 이렇게 여유롭게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