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진 1만1680원-재진 8350원, 1월부터 적용 | ||
심평원, 병원 간호1등급-7등급 격차 1만8840원 | ||
또 위험도를 반영한 상대가치점수 일부 조정으로, 내년 병원급 의료기관의 간호관리료 적용 입원료 수가가 1등급 4만3230원, 7등급 2만4390원으로 각각 변경됐다. 심평원은 내년도 수가 인상률(의과 2.3%, 병원 1.5%) 및 신상대가치점수 개정내용을 반영한 '2008년 1월 적용-의·치과 수가파일'을 25일 공개했다. 수가 파일에 따르면 의원급 초진료는 △기본 1만1680원(상대가치점수 188.11점) △야간 및 공휴일 1만4580원(234.78) △만6세미만 1만45809원(197.14) △만6세미만 야간·공휴일 1만6260원(261.87)으로 확정됐다. 또 재진료는 △기본 8350원(134.47점) △야간 및 공휴일 1만180원(163.88) △만6세미만 8570원(138.08) △만6세미만 야간·공휴일 1만400원(167.49) 등으로 정해졌다. 그 밖의 종별에서는 병원의 경우 초진료 1만2990원(208.86)·재진료 9420원(151.37), 종합병원 초진료 1만4450원(232.33) ·재진료 1만880원(174.84), 종합전문요양기관 초진료 1만5910원(255.79)·1만2330원(198.31)으로 결정됐다. 내년 병원 간호1등급 입원료 4만3230원-7등급 2만4390원 한편, 병원과 종합병원 등의 입원료 및 간호관리료 적용 입원료 또한 일부 조정됐다. 당초 기본진료료의 경우 상대가치점수를 현행 유지키로 함에 따라, 단가에 변동이 없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위험도를 반영해 낮춰놓았던 기준 점수 만큼, 소폭 인상효과가 나타나게 됐다. 일단 병원의 경우 최상의 등급인 1등급과 최하위 7등급간 입원료 차이가 1만8840원으로 벌어졌다. 간호등급을 반영한 병원의 등급별 입원료는 △1등급 4만3230원(694.95) △2등급 3만9300원(631.77) △3등급 3만5720원(574.34) △4등급 3만2480원(522.13) △5등급 2만9520원(474.66) △6등급 2만5670원(412.75-입원료 소정점수) △7등급 2만4390원(392.11) 등. 아울러 종병의 경우에는 △1등급 4만8870원(785.68) △2등급 4만4430원(714.25) △3등급 4만390원(649.32) △4등급 3만5120원(564.63) △5등급 3만1930원(513.3) △6등급 2만9030원(466.64-입원료 소정점수) △7등급 2만7570(443.31) 등으로 정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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