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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접하게 된/기타

107동 할로윈데이

by 심심한 똘이장군 2013. 11. 1.

 

10월의 마지막 밤. 경비실 앞, 어느 센스많으신 주민분이 놓으신 할로윈 호박과 사탕. .. 기분이 좋아진다. 기대하지 않은 사소한 웃음 ^^ 야호 10월의 마지막은 우울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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