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풍정육점1 폭염에도 선선하기만 한 평창 흥정계곡, 허브나라, 그리고 숨겨진 봉평전통시장 맛집 연일 이어지는 폭염. 햇빛 뿐 만 아니라 습도마저 높아 1994년의 더위와 비교되는 올해 여름더위를 피해 찾은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바라본 하늘은 파랗다. 특히나 불어오는 바람은 마치 가을의 어느 하루라는 착각에 빠질 만큼 선선하다. 심지어 저녁바람은 쌀쌀함마저 느끼게 한다. 그리.. 2018. 7.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