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 없는 사회1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개소 3주년, 장애인 구강건강 버팀목 역할 - 장애인 차별없는 사회 실현에 앞장서 -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센터장 금기연, 이하 중앙장애인센터)가 지난 23일 개소 3주년을 맞이하여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방문한 환자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2019년 개소이래 2022년 6월까지 서울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 47,536명의 장애인 환자(전신마취 3배수 기준)의 치과치료를 실시하였으며, 이 중 장애 특성으로 인하여 전신마취 하에서 치과치료를 시행한 건수도 1,536건(전신마취 1배수 기준)에 이르는 등 장애인 구강건강의 버팀목 역할을 수행해 왔다. 중증 장애인은 진료 협조도가 낮아 치과치료가 어려워, 전신마취 상태에서 전문의료진에 의해 치과치료를 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그동안 장애인 진료를 위한 일반 치과개원가.. 2022. 8.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