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1 동전 하나로도 행복했던 구멍가게의 날들 - 이미경 이미경 작가의 구멍가게에는 박지오 작가님이 그리신 낙산의 풍경 속에서 한 달간 추억에 빠져 있던 어린 시절의 나와 부모가 있는 듯 하다. 아름다운 구멍가게 저 너머의 나의 어린시절이 떠올라서일까 구멍가게 그림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시골에서 서울로 올라온 내 기억 속 남대.. 2019. 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