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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떠나고 싶은 여행/경상도28

경주 나들이 -첨성대- 천체를 관측하던 곳이다. 아니다. 하늘에 제사지내던 신전이다.. 말들이 많은 "첨성대" 그러나 우리나라 사람 모두 알고 있을 만큼 우리의 뇌리에 남아있는 첨성대. 첨성대는 밤에, 가족과 산책하면서 다녀오면 좋을 것 같다. 낮에는 절대 피하길.. 인상이 크게 남지 않는다. 주의할 것은 조명은 19:00~22:00.. 2007. 10. 3.
경주 나들이 -문무대왕릉- 사진 뒤로 바위처럼 보이는 것이 문무대왕릉이다. 고구려, 백제, 신라를 통일한 '문무대왕' 신라에 대한 그의 마음은 죽어서도 신라를 지키기 위해, 동해바다에 묻히길 원했다고 한다. 2007. 10. 3.
경주 나들이 -석굴암- 뒤에 있는 것이 석굴암.. 토함산 석굴암의 부처께서 온 세상을 밝게 비춰주신다죠? 지금은 저렇게 문도 닫혀있고, 사진촬영도 안된다네요. 석굴암 매표소에서부터 주몽목검을 사들고, 신나게 놀면서 산길을 걷습니다. 우리 부부는 나무숲 길의 호젓함을 느껴봅니다 저 산끝이 동해바다에요 그쪽에는 .. 2007. 10. 3.
경주 나들이 -불국사- 경주나들이의 빠질수 없는 코스 불국사. 내가 수학여행갔을때는 무척 크다는 느낌이 었는데 지금가보니 아담하다고나 해야할까?.. 불국사 후문쪽의 길. 나뭇잎이 참 싱그럽다. 공기도 시원하고.. 불국사 대웅전 입구 계단이용은 불가하고 좌우측으로 돌아서 문을 이용한다. 아이들과 십원짜리 동전으.. 2007.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