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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떠나고 싶은 여행/베트남12

후이안 후이안 다낭에서 남쪽으로 30km 떨어진 곳에 있는 작은 마을로 일찍이 외국 무역상들의 출입이 빈번했던 국제 항구 도시였다. 이러한 이유로 호이안은 도시 자체가 유럽과 중국, 일본 등 여러 나라를 압축시켜 놓은 듯한 느낌을 주는 건축물들로 가득하다. 언뜻 하노이의 구시가지와 비슷.. 2016. 1. 2.
다낭 대성당과 까오다이교 다낭 대성당(Da Nang Cathedral, Chinh Toa Da Nang) 1923년 프랑스 식민 통치 시기 건축된 성당으로 풍향계가 돌아가는 독특한 지붕으로 인해 현지인들은 닭 성당이라는 의미인 찐 또아 꽁 가(Chinh Toa Con Ga)라고 부른다. 분홍색 외벽이 인상적이며 일요일 미사 시간에는 신도들이 몰려 장관을 이룬다... 2016. 1. 2.
다낭 무엉탄 호텔, 다낭 시가지, 먹거리, 대관람차 베트남 다낭으로의 여행 이번에는 제주항공으로의 여행 다낭까지의 비행.. 아,, 그런데 기내식이 없다. 진에어로의 캄보디아행에서는 부실했지만 기내식이 있었는데 기내식으로 저녁을 해결하려던 계획의 차질.. 당황스러운 뱃속의 상황에,,, 결국 다들 컵라면을 사먹는 상황까지 ㅜㅜ. .. 2016. 1. 2.
하롱베이, 로얄호텔 드뎌 그리도 가고 팠던 하롱베이 하룻밤을 묵었던 로얄호텔이다. 카지노는 별로 볼것은 없어보이고, 그래도 호텔은 나름대로 좋았는데. 습기가 많은 날씨로 인해, 잠은 편하게 자지 못했다 하롱베이는 정말 아름다웠다 안개로 인해 노심초사했지만 올라탄 조그만 배에서 (물론 배안에는 .. 2005. 4. 12.
수상인형극, 씨클로 베트남의 수상인형극 재미는 있는데, 내용에 대한 안내 리플렛이 없는관계로 내용 파악이 안되어서 아무래도 시간이 지날수록 지루한 감을 느끼게 된다 하노이시에서 씨클로도 타고 내 몸무게가 만만치; 않았을텐데 그래서 뒤에서 웃으면서 자기도 애가 둘이라면서, 마냥 사람좋은 웃음.. 2005. 4. 12.
베트남 호치민 영묘와 영빈만찬장, 호치민 사원 베트남의 건물들은 성냥갑을 세워놓은듯 베트남의 첫날 첫밤 나름대로 유명하다는 째즈바에서 글쎄 분위기는... 젊은 연주자와 나이먹은 청중. 베트남의 전통국수 진한 국물 맛있다 어디더라 이놈의머리는 기억하고 담쌓았나 보다 하여간 나름대로 멋지던걸 누워서 잠한숨 잤으면 좋겠.. 2005.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