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대가다운 멋진 구절들.
하지만, 중간중간 들어나는 일본중심의 시각.
동아시아에 대한 일본의 식민지화에 대한 어떠한 고민도 없다.
아니 일본의 식민지 국가(우리나라)에서 맞이한 소련군에 대해 무자비하다는 언급만 있다.
일본이 식민지 국가에서 행했던 그 어떤 행위에 대해서도 무자비하다거나 잘못되었다는 자기반성은 없다.
개인사에 대한 관념적 철학자로서의 역할은 그래서 너무나 형식적인 느낌에 지나지 않는다.
문학의 대가다운 멋진 구절들.
하지만, 중간중간 들어나는 일본중심의 시각.
동아시아에 대한 일본의 식민지화에 대한 어떠한 고민도 없다.
아니 일본의 식민지 국가(우리나라)에서 맞이한 소련군에 대해 무자비하다는 언급만 있다.
일본이 식민지 국가에서 행했던 그 어떤 행위에 대해서도 무자비하다거나 잘못되었다는 자기반성은 없다.
개인사에 대한 관념적 철학자로서의 역할은 그래서 너무나 형식적인 느낌에 지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