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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떠나고 싶은 여행/제주도

떠나요~~ 넷이서~~~제주도 여행 - 2일차 - 서귀포잠수함

by 심심한 똘이장군 2006. 9. 5.

서귀포 잠수함안에서

 

서귀포 잠수함은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서

문섬에서 잠수함으로 갈아타는 코스인데요

설악산 잠수함 보다는 확실히 크기도 하고 볼거도 많아요

근데 사람이 많아서 안이 약간은 덥지만 참을만...

 

산호들에 조명을 쏴주면 정말 예쁘구요

스쿠버다이버가 물고기를 몰고 다닐때 보면

물고기들이 참 예쁩니다.

 

참 잠수함 타시기 전에

무료로 가족 사진을 찍어줍니다

이건 공짜구요

 

잠수함 안에서 찍어주는 사진은

나중에 내려서 보면 유료입니다

물론 안 찾아도 되요

 

 

 

잠수함 자체는 한 30~40분 정도 타게 됩니다

그래서인지

잠수함에서 내리면

문섬을 한바뀌 돌아서 항구로 돌아오는 유람 코스 행사를 합니다

바다바람 참 시원합니다

 

아래 사진보면

무슨 모양 같으세요?

공작이 깃털을 모두 편 모습 같다고 해서

공작절벽(?) 이라고 한다네요

 

 

배위의 바람은 참 시원합니다

어 근데 옆 커플 모습이 이상하네..

 

실내 탑승실도 있어요

저희는 타러갈때는 실내에서

타고올때는 실외에서

 

그리고 설명하는 아저씨 무지무지 웃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