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기관 기능 재정립 등 향후 보건의료정책의 가이드라인 역할을 하게 될 의원(종합)병원상급종합병원(44개 대형병원)별 기능에 적합한 표준업무가 명문화되었다.
□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의료기관의 종류별 표준업무규정」을 고시로 제정하여 6월 2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 고시 내용은 ‘의료기관 기능 재정립 제도개선협의회’ 등을 통한 의사협회, 병원협회, 학계, 시민단체, 환자단체와의 협의 및 행정예고(5.20(금) 보도자료 참고)를 거쳐 확정되었다.
□ 보건복지부는 앞으로 표준업무 고시에서 제시하는 외래-의원, 입원-병원, 중증-상급종합병원이라는 의료기관 종별 역할 분담 방향에 맞추어(aligned) 기능 재정립 각 과제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하기 싫었는데 하게 된 > 의료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4년 공들인 치과병원평가 도루묵 되나 (0) | 2011.12.22 |
---|---|
기준만 되면 한방·치과병원도 건강검진 가능 (0) | 2011.08.04 |
연구중심병원 13곳 선정…총 9800억 지원 (0) | 2011.06.27 |
선택진료 의사 자격강화 '1년 유예' (0) | 2011.06.13 |
복지부, 해외환자 '진료가격 가이드라인 제공' 등 38개 활성화대책 마련 (0) | 2011.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