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나의 평가
깊이가 없다
배려, 최선, 전략이라고 구분한 아이템에도 불구하고
굳이 그렇게 구분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한다.
"고객을 사로잡는 아이디어" 라는 소제목이 의미하듯,
단순한 문구만을 보고싶다면 적당한 책인것 같다.
너무 많은 아이디어에 대해 너무 적은 설명으로 얼버무렸다고나 할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상적이었던 것은
"고객도 자격이 있어야"라는 부분이다.
최근 고객의 무한만족에 모든 촛점을 맞추고 있는 현실에서,
꼬투리만을 잡거나, 거짓으로 회사를 대하는 고객에 대해서는 과감히 포기할줄 알아야 한다는 이부분은 일반 회사에서도 고민을 해봐야 할 부분이 아닐까 한다
"고객은 항상 옳다"가 아니라
"고객은 틀릴수도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고객이 올바른 정보에서 틀리지 않도록 도와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