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쩌다 접하게 된/책

달콤한 나의 도시

by 심심한 똘이장군 2007. 2. 27.
지은이
출판사
문학과지성사
출간일
2006.7.24
장르
소설 베스트셀러보기
이 책은..
나의 평가
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

하이틴 로맨스풍의 책표지임에도

주인공은 30을 넘긴 노처녀(?)이다.

아니

나라는 주인공 얘기이지만,

여자친구인 재인과 유희과의 관계속에 나타내어지는 일들은

현재의 많은 여성들의 얘기일 것이다

아울러 유준의 모습은 무엇일까?

자신의 의지에 의해서 이루어진 삶일까....

김영수라는 (물론 결론의 반전으로 인해   나는 게이이던  여장남자로 결론날줄 알았다. 나의 예상의 보기좋게 나가떨어졌지만서도) 이름으로 포장된 사람은,,,

그리고 많은 소설에서와 같은 고리타분한 결말.. 비속의 그녀..

 

이 책은 이러한 인간군상들의 모습과

부모의 모습도 보여준다

어찌보면 우리가 알고 있는 인간세상의 모든 단편적 모습들이 다 그려진것 같다.

 

하지만 궁금하다

태오는 과연,  자신의 꿈을 찾아나선 태오는 어떻게 될까

결론의 실마리조차도 나타나지 않는다

그가 20대여서 일까?

과연 30대의 태오는 어떠한 모습일까

'어쩌다 접하게 된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GE의 핵심인재는 어떻게 단련되는가  (0) 2007.05.29
누구에게 맡길 것인가/  (0) 2007.03.10
30대, 지금부터 시작이다  (0) 2007.02.04
새로운 고객은 끊이지 않는다  (0) 2007.01.29
비폭력 대화  (0) 2007.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