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라1 연극 - 시라노 성균관대길과 국립과학관 사이의 아주 작은 공연장. 안똔체홉극장 그러나 연극을 보고나니 공연장의 크기로 판단할 수 없는 것들이 여전히 많음을 다시 느끼게 됩니다. 배우들의 내공이 대단한 공연장. 우리가 가지고 있는 연극이미지다운 연극을 볼 수 있는 공연장 같습니다. 지하로 연결되는 공연장 입구를 내려가보니 주황색 입구를 저희를 맞이하네요 그리고 공연 1시간 전부터는 북카페가 오픈하니, 공연관련 정보도 없고 커피도 한잔 하면서 기다리면 되겠네요. 코가 유난히 큰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기사 시라노는 청순하고 아름다운 먼 친척 록산을 남 몰래 사랑하고 있다. 그러나 록산은 잘생긴 기사 크리스티앙을 사랑하고 있다. 시라노는 두 사람의 사랑을 맺어주기 위해, 글재주가 없는 크리스티앙을 대신 하여,.. 2023. 3.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