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현1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 김상현 관악서울대치과병원으로 근무지가 변경된지 4개월만에 다시 연건동 서울대치과병원으로 근무지가 변경되었다. 정말 짧은 시간만의 복귀에도 불구하고 연건동의 여기저기가 낯설다. 익숙해지지 않는 새로운 업무에 대한 긴장과 불안감! 그런 내 마음을 아는 것일까? 그 분의 응원의 마음을 담은 한 권의 책이 내게로 건네진다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결국! 이다. 과정의 굴곡과 시간의 예측할 수 없음은 너무도 당연할지 모른다. 그렇지만 믿어주고 응원해 주는 사람들이 있어 걱정과 불안을 덜어내고 또다시 시작해 본다. 나의 속도로...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내 편은 결국'나'라는 사실 말입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내가 가장 잘되길 바라는 건 나일 테니까요. 내 안에서부터 나온 것들이 상대방에게 전해져 상대방을 채우고 다.. 2023. 5.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