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고 차가운1 달고 차가운 - 오현종 "악을 없앨 방법은 악밖에 없는걸. 죽느냐 죽이느냐. 둘 중 하나라고" 어린 시절부터 엄마로부터의 성매매(?) 에 내몰린 민신혜. 본인이 원하는 삶이 아닌 엄마가 목표로 하는 삶을 위한 도구에 불과할 뿐인 강지용. 세상의 거침에 힘겨워 부드러움을 찾아 강지용은 민신혜를 만난다. 한없.. 2018. 3.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