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혁1 제3회 연극 판 페스티벌, 세 판: 감마선에 노출되어 히어로가 된 세 명의 박사는 왜 지구를 지키려 하지 않는가 제목이나 제목의 길이부터가 뭔가 연극적이지 않을 것 같은... 히어로물 연극이라니...궁금하네요 “감마선에 노출되어 슈펴히어로가 된 세 명의 박사는 왜 지구를 지키려 하지 않는가?” 극장은 몇 번의 공연관람으로 알고 있는 동숭무대소극장.매번 입구 오른쪽 편 객석에 앉다가 이번에는 왼쪽 편 객석에 앉아봅니다. 역시나 B급의 히어로 코믹극 답게 70분의 공연시간동안 시종일관 웃음을 자아내게 합니다.슈퍼히어로 3명만 나올 줄 알았더니 7명의 배우가 나오는 스케일이네요. 신정만 (스컹크맨, 최만수 역), 박신후 (블루씨스루 이강재 역), 류진현 (레드플라이 고혜정 역), 민지혁 (그린타키온 진순남 박사 역), 김연진, 이민아, 김준희 (멀티 역) 배우 가 출연하십니다연기들을 감칠맛나게들 하시네요. 시놉시스 세 .. 2024. 1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