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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연 작가2

장미연 초대전 장미연 초대전 나우리아트센터 집과 어머니에 대한 추억과 그리움. 지친 자식이 돌아오는 날, 문 활짝 열어놓고, 따뜻한 밥 하시느라 굴뚝으로 모락모락 피어나는 연기, 밤이 깊어갈수록 더 밝아지는 가로등, 그 풍경 안에는 길잃지 말고 잘 오라는 어머니의 마음이 그대로 담겨있다. 지친 자식의 마음이 담긴 보라색 너머 언제나 휴식이 되어주는 집으로 가는 길. 작품들 중 하나는 우리 집으로~~~ 2023. 3. 12.
인천아시아아트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인천아시아아트쇼 박승태 작가님, 최대진 작가님, 장미연 작가님 뵈러 인천으로~~~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도 열심히 작품활동 해오신 얼굴을 뵈니 반가웠네요. 처음뵈었을 때보다 작품톤들이 조금은 달라진 듯 그래서 더 홀릭중!!! 우순근 작가님, 고석용 작가님, 최정숙 작가님, 김은경 작가님 작품들도 좋네요 마지막 날 관람은 5시까지였는데요. 3시 40분에 도착해서 허겁지겁 입장했습니다. 관람시간은 촉박했지만 반대로 관람객이 북적이지는 않아서 그나마 위안을 삼았습니다 송도 컨벤시아와 조형물이 해지는 저녁하늘과 잘 어울리네요 전시공간의 중앙에는 큰 설치미술 작품들이 위치하고 있으면서, 관람객들의 휴식공간이 되어주기도 합니다 대형 작품앞에서 작품들을 감상하며 이야기하는 분들도 인상깊고 모자간.. 2022.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