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영1 If I were you - 이름을 읽어버린, 이름 없는 사람들을 위한 목소리 오늘은 비오는 어린이 날이자 일요일두 편은 공연을 관람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첫 번째 관람하게 될 공연은 뮤지컬 "if I WERE you" 입니다."if I WERE you" 는 "두 명이 쓴 소설, 하나의 결말" 이라는 부제도 달고 있네요.공연보다 한참 전에 도착한 yes24 스테이지 3관에서 바라보는 비오는 대학로의 풍경이 제법 운치가 있네요.비가와서 인지 캐스트 관련인지 생각보다 대기공간이 여유로웠다는... 링크아트센터나 yes24스테이지로 인해 관람환경, 공연환경은 좋아졌지만, 티켓가격이 올라가는 영향도 미쳤다는 말이 나오기도 하는데요. 이곳의 공연, 관람 환경이 좋음을 느끼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예전보다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대학로 소극장의 열악한 환경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2024. 5.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