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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접하게 된/영화227

달콤, 살벌한 연인 최강희, 박용우 영화로써는 그리 익숙하지 않은 두 배우가 너무나 천연덕스럽게 연기를 하네..ㅋㅋ 여성스러운 살인자 (최강희)와 소심한 대학강사 (박용우) 처음엔 별 기대안하고 갔는데, 그런대로 웃을수 있고 심각하지 않게 해주는 영화 2006. 5. 17.
나니아 연대기 -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 재미 없어 아이들이 보기엔 너무 어른스럽고 어른들이 보기엔 너무 아이스럽고 그렇다고 청소년이 본다 ???? 외국에선 인기였다는데 도대체 외국과 우리나라의 생각 차이는 어느 정도지?? 2006. 5. 17.
아이스에이지2 애들과 함께 볼수 있는 가족 영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 특히나 다람쥐의 깜찍함과 집요함에. ㅋㅋㅋ 2006. 5. 17.
아홉살 인생 위기철의 "아홉살 인생" 이라는 책을 원작으로 하여 제작한 영화.. TV 느낌표에서 이미 책에대한 소개를 한 상태여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 내용. 70년대 경상도 산동네 마을을 배경으로 서울서 새침도도(?)한 여학생이 전학을 오면서 벌어지는 시골 아이들의 이야기로, 세상에 대해 하나 하나 느껴가.. 2006. 5. 17.
사생결단 류승범이 연기한 상도! 황정민이 연기한 도경장! 둘의 연기는 굉장했다는 생각이 든다. 예전의 홍콩 느와르는 보는 듯한 모습에 악어와 악어새의 공생관계처럼 얽힌 경찰과 마약(물) 판매범. 이영화를 보고있자면 과연 누가 옳고 누가 그른것인지 쉽게 말할 수 없을 것 같다. 경찰이라는 마약 판매범이.. 2006.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