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은 본인의 업무가, 정책이 국가 및 국민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야만 한다
그런데 우리 정부는 뭘 한걸까
한사람의 글로 20억 달러가 추가로 소모해야 할 정도로
국가에 대한 국민의 신뢰나, 외국 및 경제인의 신뢰가
그렇게 형편없었단 말인가..
외국자본들은
누리꾼의 한마디에 20억달러나 쏟아부어야 하는
우리의 경제현실에 대해
뭐라고 할까?
지금까지 일년을 지적해 왔던 일이
정책에 대한 신뢰 문제였는데,
일년이 지난 지금에도
과연 그정도로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는 정책이라면,
일단 의심부터 해봐야하지 않을까?
일개 누리꾼보다도 못한
정부여...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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