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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떠나고 싶은 여행/제주도

도두동 해안가

by 심심한 똘이장군 2015. 7. 11.

제주도에서의 회의.

제주도 맛집 유리네에서의 점심식사(단가가 좀 쎈, 그래도 단체손님없이 개별여행객들로 북적이네요)후,

 

 

 

잠깐 짬을 내 자전거로 도두동과 용두암 사이의 해변을 달려봅니다.

장마비가 곧 쏟아질 듯 바람과 구름의 짓궂은 날씨지만 자연은 언제나 마음의 비움을 제가 전해줍니다.

 

 

 

 

 

누군가들은 자신들의 현재를 이렇게 이정표에 남겨 놓기도 합니다.

그들이 꿈꾸었을 미래인 지금은 그들은 어떤 의미들로 존재하고 있을까요?...

 

 

 

 

 

 

 

 

 

 

그리고 잠시지만 친구와의 오랫만의 해후와 맥주한잔, 커피한잔의 시간은 이번 일정이 주는 가장 큰 기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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