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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떠나고 싶은 여행/제주도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12.2.26)

by 심심한 똘이장군 2012. 3. 5.

믿거나 말거나.

사실인데 믿기지는 않는 많은 것들......

제주도는 박물관의 천국.

눈이 호사한다.

 

바로 옆에는 테디베어 박물관도 있는데요.

그 곳도 그 나름의 아기자기함이 있지만,

아이들과 어른이 같이 하기는 이곳이 좋을 듯...

 

 

입구가 제법 아기자기 하죠?

주차장도 넓고, 커피숍도 있네요.

선물가게는 별동으로...

 

 

입구에는

키가 270m인 거인과

다리가 3개였던 사람을 상징하는 기념물이 설치되어 있네요

 

 

종이로 만든 자동차와

 

 

이러저러한 믿거나 말거나 기록들

 

 

성냥개비로 만든 각종 작품도 있구요

 

 

 

동전으로 치장한 자동차도 있네요

 

 

이게 과연 인간이 자랄 수 있는 키인가요?

너무 높아서 바라볼 수가 없어요

 

 

 

ㅋㅋ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사람도 있답니다.

 

 

 

 

 

 

이 조그만 탁자가 사형을 집행하는 장소였다니...

무슨 죄를 지었을까요? 그들은...

 

 

 

 

찍고 나니

실험관속의 머리모양은 섬뜩합니다

 

 

식빵으로 이런 작품을 만들었으니,

사람의 창조력과 상상력은 대단하네요

 

 

소똥으로도 이런 아름다운 작품을 만든 것을 보니,

재료나 도구 탓이 아니라

의지의 문제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