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제주도로 실어다 준 진에어
청바지에 모자 쓴 승무원은
여행의 분위기를 up해 줍니다.
저가항공기도 점점 좋아지네요...
제주도 서귀포항에 위치한
이번 여행 번개모임의 숙소.
건물 크기도 좋고
특히 저희만의 독립적 공간에
바베큐 시설과 잔디...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건.
눈 앞에 펼쳐지는 서귀포의 바다와 일출.
이런 집 하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제주공항에서
한림공원을 지나가는 해안가
바람이 심하기는 하지만
제주도의 바다는
그 색깔과 모습만으로도
여행객을 설레게 합니다
와이프도 바다와 바람을 만끽합니다
풍력발전기는 어디를 가든,
이국적인 느낌을 저에게 줍니다.
그렇지만
바로 앞에서의 모습은
저희를 압도하는 크기......
무섭습니다. ㅜㅜ
한림공원 입구에는 예전과 마찬가지로
돌하루방이 저희를 맞이합니다.
한림공원 야자수길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이국적입니다.
그, 런, 데,
이렇게 추운데도
야자수는 잘 자라네요.
더운데서만 자라는거 아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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