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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떠나고 싶은 여행/제주도

제주도 감귤따기 체험('12.2.27)

by 심심한 똘이장군 2012. 3. 5.

서울에 돌아가는 날 점심나절.

성산방향에서 한라산방향의 내륙에 위치한 감귤체험장.

원래는 수확한 감귤은 감귤농장안에서만 먹어야 하는데,

인심좋은 주인 아주머니께서,

일부를 싸갈수 있도록 해 주셨다.

 

아이들은

매번 하는 체험이지만, 매번 또 재미있어 한다.

높지 않은 감귤나무속을

이리저리 옮겨다니며, 감귤농사꾼마냥

즐거워 하는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오히려 재미있다.

 

왁자지껄한 감귤농장.

 

아~~ 제주도 여행의 아쉬움이 너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