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돌아가는 날 점심나절.
성산방향에서 한라산방향의 내륙에 위치한 감귤체험장.
원래는 수확한 감귤은 감귤농장안에서만 먹어야 하는데,
인심좋은 주인 아주머니께서,
일부를 싸갈수 있도록 해 주셨다.
아이들은
매번 하는 체험이지만, 매번 또 재미있어 한다.
높지 않은 감귤나무속을
이리저리 옮겨다니며, 감귤농사꾼마냥
즐거워 하는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오히려 재미있다.
왁자지껄한 감귤농장.
아~~ 제주도 여행의 아쉬움이 너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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