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연극열전 아홉번째 이야기
"보이지 않는 손"
김주헌, 장인섭, 이종무, 류원준 배우님.
관객들이 많이 찾는 가벼운 코믹연극이 많던 대학로 공연 중
간만에 정통연극 관람.
무대에서의 동선, 긴 호흡들을 더 느낄 수 있는 공연.
tv로만 보던 김주헌 배우님,
실제로 연극하는 걸 보니 또 다른 매력이 철철~~~
파키스탄을 배경으로 한
자본주의가와 반자본 민족민중운동가들 간의 펼쳐지는 이야기들...
이미 세상은 자본주의의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움직일 수 밖에 없다. ㅜ ㅜ
극장안에서는 공연 전이나 공연 이후에도 사진촬영자체를 못하게 한다.
암것도 모르고 공연 전 찰칵!!!
부대 사진 찍었다고 직원에게 한 소리 들음. ㅠㅠ
이 정도는 괜찮지 않나요?
저녁 분위기가 더 좋은
대학로 장(張)에서의 커피,
그리고 장미들
'어쩌다 접하게 된 >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웃는 남자 - 박강현 다운... 김소향의 소름 (0) | 2022.08.02 |
---|---|
태양의 노래 (0) | 2022.06.12 |
운빨 로맨스 (0) | 2022.05.15 |
게티이미지사진전 (0) | 2022.03.20 |
대학로 공연 - 신바람 난 삼대 (0) | 2022.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