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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접하게 된/기타

태양의 노래

by 심심한 똘이장군 2022. 6. 12.

"태양이 지면 널 만나러 갈게"

왜 정하람과 서해나는 그래야만 하는지는 쉿! 뮤지컬을 보면 알 수 있다...

청춘멜로 뮤지컬이라고 하는데,

뮤지컬이라고 하기에는 아쉬운 부분이 많고,

청춘멜로 음악극이라고 하는게 맞을까? (배우들께는 실례일수 있겠지만...)

오히려 연극형태로 만들어 졌다면 더 집중도가 높아졌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기도 한다.

 

최근들어 아이돌스타들의 뮤지컬 등장이 유행인가 보다.

흥행면에서는 막강한 팬덤을 가지고 티켓파워를 가질 수는 있겠지만,

뮤지컬 무대, 연극 무대를 위해 수많은 노력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전문 배우들의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들 수도 있을 것 같다.

(물론 전문 배우들보다 더 멋진 연기력을 보여주는 아이돌과 아이돌 출신들이 있음을 부정하지는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