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세계 근현대사에서 큰 획을 그었던 역대 최고의 부자를 뽑아
그들이 어떻게 부를 축적했으며 어떻게 세계사의 지형을 움직였는지를 이야기한다.
정보가 부를 부르고,
거대해진 기업에 대해서는 국가도 무시할 수 없는 기업국가라 할 만한 형태가 나타나게 되고
자본의 시대에 들어오면서 거대 기업들이 생겨났고, 비대칭적인 정보를 자양분으로 합법적인 기준 안에서 부의 집중을 확산시켜나갔다.
역사서등에서는 볼 수 없었던 팩트들을 보여주고 있다
다소 따분한 감도 있지만..
마지막으로 최고의 기업이 100년이상을 넘긴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여기에 언급된 회사중 현재도 알고 있는, 남아 있는 기업은 얼마나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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