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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접하게 된/책

사소한 차이

by 심심한 똘이장군 2011. 2. 8.

 


사소한 차이

저자
연준혁 지음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 2010-02-25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일상의 사소함 속에 성공이 숨겨져 있다! 잭 웰치 전 GE 회...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Key - Word : 사소한 차이


Sentence : 사소한 차이로 위대한 한 발짝 내딛기


Paragraph : ‘사소하다’는 것은

서로 상반된 두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다. ‘별것 아니다’라는 의미로 볼 수도 있지만, ‘쉽게 이룰 수 있다’는 긍정적인 의미로 생각해 볼 수도 있다.

일상에서 사소한 차이를 찾아내고, 그런 사소한 일들을 챙기는 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은 아니다. 꾸준하게 신경만 쓴다면 누구나 이를 수 있는 경지다.

기억하자. 우리가 스쳐 지나는 일상의 사소함, 그 속에는 거대한 성공의 뿌리가 숨겨져 있다.


Page :

1. 마감시한 이틀 앞당기기

일부 사람들은 전체를 둘러보는 것으로 시작한다. 보기에는 단순히 여유를 부리는 듯 하지만 사실 이는 남들이 보지 못한 부분을 발견하려는 시도다. 포인트를 찾아내고는 ‘나만의 마감시한’을 적용해 일정을 앞당긴다. 늦게 시작해 일찍 마감하는 습관으로 스스로를 몰아넣는다.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고, 끊임없는 개선을 거쳐 비범한 결과를 내놓는 것이다.  

2. 하기 싫은 일 3분만 더 하기

성장하는 사람들과 늘 제자리에서 머무르는 사람들의 차이는, 싫어하는 일에 대한 태도에서도 드러난다. ‘싫은 일에 기꺼이 3분을 더 투자할 용의가 있느냐’라는 이 작은 태도의 차이가 큰 결과의 차이를 낳는 것이다.

3. 가족과 함께 아침밥 먹기

아침식사는 일종의 ‘첫 단추’다. 아침밥을 잘 먹는 것으로 하루를 다르게 시작할 수 있다.

4. 맨 앞자리에 앉기

맨 앞자리는 강사와 특별한 교감을 나눌 수 있죠. 눈이 자주 마주치니까 다른 생각에 빠질 틈도 없고, 강사는 내가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보고 수강생들의 이해도를 체크합니다. 서로 간의 긴밀한 협력 관계가 형성되는 거죠.

5. 늘 펜을 가지고 다니기

메모 습관이 관찰 습관을 부르고, 관찰 습관은 통찰력을 키워 준다. 메모를 하고 난 후 다시 보면서 비교하고 생각에 잠긴다. 생각이 확장되고 깊어진다. 이런 과정의 반복을 통해 사물의 현상을 넘어 그 이면, 그리고 본질까지 꿰뚫어 보는 안목을 지니게 되는 것이다.

6. 핸드폰 바탕화면에 목표 띄워 놓기

어떤 날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별다른 일을 하지 않았더라도, 화면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그렇게 함으로써 목표를 향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7. 약속 시간 15분 전에 도착하기

우리는 일찍 도착하는 것만으로도 실수를 할 가능성을 절반 이하로 줄일 수 있다. 또한 혼자만의 차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기다리는 시간을 십분 활용하는 것이다. 약속시간에 일찍 나가야 하는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그것이 상대방에 대한 예의이기 때문이다.

8. 노는 계획 먼저 세우기

좋은 성과를 거둔 후에는 재미있는 걸 하는 겁니다. 노력에 대한 보상이죠. 그런 과정을 반복하면 일도 잘되고, 노는 불안도 사라집니다.

9. 큰 소리로 먼저 인사하기

인사는 상대방에 대한 존중을 나타내는 의사 표현이다. ‘나는 당신을 존중하고 있으며, 당신과 공존하고 싶다’라는 의지를 전달하는 것이다.

10. 처음 만난 사람에게 일주일 안에 이메일 보내기

좋은 인연을 맺고 싶은 상대를 발견했을 경우, 상대가 먼저 다가와 주기를 기다리는 것보다, 스스럼없이 먼저 다가서는 것이 낫다.

11. 이름과 직위를 정확하게 부르기

사람은 누구나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을 좋아하며, 그런 사람을 위해 기꺼이 최선을 다함으로써 다시 한 번 만족감을 느낀다.

12. 신용카드 잘라 버리기

부자가 되는 비결은 “저축하고 투자하라. 그런 다음 또 저축하고 투자하라”

13. 평생의 동반자, 취미 만들기

취미는 일에 영감을 제공하고, 일은 취미처럼 즐거워진다. 그런 과정이 상상력을 끊임없이 자극한다. 새로운 시도가 이어지며 기존의 관념과 질서를 뛰어 넘는다.

14. 3초 기다린 후에 대답하기

갑자기 다가오면 피하고 싶기 마련이다. 그러다 보면 엉겁결에 실수를 한다. 그게 사람의 본능이다. 하지만 곧바로 반응하기보다는 외부 정보를 받아들인 후, 이성의 합리가 작용하는 3초를 기다리는 게 실수를 막는 데 도움이 된다.

15. 맞장구치면서 듣기

사람은 자신이 충분히 이해받고 있다고 느낄 때, 이해해 주는 사람을 위해 기꺼이 보답을 해주려고 한다.

16. 닫힘 버튼 누르지 않기

모든 발전은 작은 여유에서 시작한다. 여유가 있어야 주위를 둘러볼 수 있고, 새로운 계획을 세움으로써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

17. 한 숟가락 덜어 내고 밥 먹기

밥 한 숟가락을 덜어 내는 것은, 우리에게 절제를 가르쳐 준다. 절제는 우리가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에너지를 응축해 준다. 그 응축한 에너지로 우리는 도약을 이루어 낸다.

18. 매일 다른 사람과 점심 먹기

점심시간에 업무와 직간접적으로 연결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그들의 경험으로부터 배운다는 뜻이다.

19. 흘리지 않고 밥 먹기

세련된 매너는 상대방을 이해하고 감싸 준다. 그렇게 함으로써 스스로를 지켜 내고 한계를 지워 간다. 그런 매너가 인연을 만들고 운명을 바꾸는 것이다.

20. 하루 30분 걷거나 뛰기

많이 걷고 뛸수록 우리의 마음속에 감춰져 있던 능력을 자주 만날 수 있다. 두뇌를 자극하여 각성과 깨달음을 이끌어 내는 것이다.

21. 배웅은 엘리베이터 앞에서 하기

손님을 대할 때 적절한 마중과 배웅의 비율은 3대 7 정도라고 한다. 손님을 맞아들였을 때보다 훨씬 더 나가서 배웅을 하는 것이 좋다는 얘기다.

22. 모든 대답은 ‘예’로 시작하기

‘예’라고 대합하는 것으로 살려는 의지에 불을 더욱 크게 지피려는 것이다.

23. 잠자리에 들기 5분 전, 스스로에게 질문 던지기

취침 전 5분간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는 과정을 매일 되풀이하면, 생활이 예측한 대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한다. 삶에 대한 예측력과 통제력이 높아지는 것이다.

24. 5분 안에 꿈 일기 쓰기

꿈 일기는 자신의 내면세계를 들여다 볼 수 있는 가장 쉽고 친근한 방법이다.

25. 종이 신문 꼼꼼하게 읽기

읽는 것은 꼼꼼하게 따지면서 수용하는 과정이다. 의미 단위로 끊어 읽어 가며 앞뒤를 판단해 전체적인 흐름을 좇아간다. 속도가 느린 반면, 글의 전체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6. 책 한 권 가지고 다니기

언제나 책을 들고 다니면서 짜투리 시간들을 활용해 독서를 한다.

27. 일주일에 한 번 다른 길로 출퇴근하기

작은 일로도 변화 본능을 이끌어 내는 것은 물론, 예리한 감각을 지속할 수 있다.

28. 가만히 앉아 사람 구경하기

혁신은 언제나 눈에서 시작된다. 관찰이 통찰을 이끌어내며, 통찰은 창조로 연결된다.

29. 컴퓨터 끄고 퇴근하기

정리는 퇴근하기 위한 마지막 업무다. 이를 통해 업무의 진척 정도를 확인해 볼 수 있고, 목표에 조금 더 다가섰다는 보람을 느낄 수 있다.

30. 모르는 척해 주기

단점에 대해 일단을 모르는 척하고 넘어감으로써, 사실과 감정을 분리하는 여유를 가질 수 있다.

31. 안 좋은 이야기는 이메일로 보내지 않기

좋지 않은 이야기일수록 전화기를 드는 용기를 발휘할 필요가 있다. 마음을 전하는 데는 전화가 더 빠르다.

32. 없는 사람 칭찬하기

칭찬은 가까운 사람보다,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부터 들었을 때 더욱 큰 기쁨을 안겨준다.

33. 나에게 고맙다고 말하기

우리가 가장 인색한 대상은, 다름 아닌 우리 자신이다. 때문에 우리의 마음을 가장 아프게 하는 사람 또한, 우리 자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