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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기고 싶어도 숨길 수 없는/일기

산사에서의 빗소리

by 심심한 똘이장군 2021. 5. 18.

성북동에 위치한 정법사.

산신각 처마에서의 빗소리

마음이 차분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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