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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치과병원/서울대학교치과병원

서울대치과병원, 음악으로 환자와 화합

by 심심한 똘이장군 2010. 10. 7.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명진 이하 병원)은 지난달 30일 낮 12시 병원 1층 로비에서 ‘환자와 가족을 위한 가을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서울시향과 우리은행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로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베이스로 구성된 서울시향 현악실내악팀이 1시간에 걸쳐 연주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음악회에서는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뮤직’, 로시니의 ‘첼로와 베이스를 위한 이중주’, 하이든의 ‘세레나데’, 엘가의 ‘사랑의 인사’ 등 대중에게 친숙한 명곡들이 연주돼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알찬 프로그램과 더불어 서울시향의 공연기획자문을 맡고 있는 담당자가 공연 해설자로 참여해 곡에 대한 설명과 작곡가, 감상포인트, 연주회 감상 시 에티켓 등 클래식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관객의 눈높이에 맞는 해설이 덧붙여져 관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 출처 : 건치신문 강민홍 기자 >